전체 글5 이정후, 바람의 손자에서 메이저리거까지 이정후 선수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했다. 히어로즈 구단 출신이고, 그해 프로야구 동기로는 김혜성, 고우석 선수 등이 있다. 이정후 선수는 키가 185cm에 몸무게 85kg인데 프로에 와서 상당히 증량한 케이스이다. 2023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그동안의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 11명중에 가장 높은 금액으로 진출했다. 자이언츠는 6년 1억 1,3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최근 기사에서 이정후 선수가 개막전 톱타자로 나간다고 보도가 되었다. 이종범의 아들로 처음에 유명했던 그가 아마추어 시절부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스토리를 알아보자. 1. 아마추어 선수 시절 이정후 선수는 1998년 8월 20일에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2024. 2. 20. 이전 1 2 다음